기면증이란?
신경계 질환으로 억제할 수 없는 졸음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수면장애질환입니다. 남, 여에게 골고루 나타나며, 발생연령은 15~30세 사이에 흔히 나타납니다. 최근 기면병 환자는 “hypocretin”이라는 뇌의 전달물질이 결핍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 결핍의 정확한 이유는 아직 모릅니다. 인종에 따라 유병률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대개 0.03-0.16%)일본 1/600, 북미 및 유럽 1/4,000, 이스라엘 1/500,000

기면병에서 흔히 보이는 증상
수면과다증 (excessive daytime sleepiness)
  기면병 환자들이 가장 흔히 호소하는 증상이며, 수업중, 회의 중 등 자서는 안되는 상황에서 잠에 듭니다. 심한 경우는 얘기도중, 걷다가 길거리에서 잠이 들거나, 심지어는 성교 중에 잠에 빠지기도 합니다.

탈력발작 (cataplexy)
  갑작스런 감정의 변화에 의하여 유발되는 근장력의 소실을 말합니다. 갑자기 웃으면 얼굴에 힘이 풀려 입이 어색하게 되거나, 들고 있던 물건을 놓치거나, 무릎에 힘이 풀리면서 휘청거리거나 쓸어집니다.

수면마비 (sleep paralysis)
  소위 가위눌린다는 현상과 같습니다. 이면 혹은 출면시 의식은 있으면서 수초에서 수분간 움직일 수 없는 현상입니다. 기면병 환자의 많은 수에서 발생하며, 마비는 저절로 혹은 가벼운 자극으로 해소됩니다.
  수면마비와 동반되어 발생하거나 단독으로 발생하며, 수면과 각성 사이의 이행기에서(막 잠들려고 하거나 깰 때) 발생하는 아주 선명한 꿈꾸는 듯한 환각(waking dreams) 증상이 나타납니다.
주의할 점
하지만, 위의 수면마비와 입면시 환각은 기면병 특유의 증상이 아닙니다. 수면부족, 불규칙한 수면일정, 알코올 등이 유발하게 하며, idiopathic hypersomnia에서도 발생 가능이 있습니다.

기면병 진단법
정확한 병력 조사, 신체질환에 대한 조사, 일상생활 패턴과 약물복용에 대한 조사, 수면다원검사, 다수면잠복기검사, 유전자검사(탈력발작이 있는 환자는 척수액 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가 있으며, 이 중 수면다원검사와 다수면잠복기검사가 가장 보편화된 확인진단 방법입니다. 수면다원감사 다음날 낮에 2시간 간격으로 4~5회에 걸쳐 낮잠을 취하도록 요구하여 잠이 드는 평균 시간을 계산합니다. 또한 기면병 환자는 짧은 낮잠시간에도 REM 수면에 바질수가 있습니다.

기면병의 치료
일반적인 치료
  수면습관 교정이 또한 기면증 환자에 필시 동반하여야 합니다. 구칙적으로 저녁 취침시간을 8시간 정도로 충분히 취하고, 규칙적인 낮잠(점심식후 & 저녁 4~5시경 각각 15분정도), 체중조절, 적절한 운동, 지지적인 정신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약물요법 : 증상에 따라 약물요법을 취하며
  - 주간졸음 : Modafinil(Provigil), Ritalin, Amphetamine, Methamphetamine, Pemolin
- 탈력발작 : TCA or SSRI
- 근래 sodium oxybate(xyrem)은 유일하게 미국 FDA승인된 약으로 탈력발작이 있는 기면증 환자에게
  사용되며 수면장애 전문의에게 의뢰를 하십시오.